![]() |
가수 아이비가 음악방송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아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대기실 포스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비는 “음악방송 활동 정말 힘들어요. 재밌긴 하지만요. 일단 대기시간이 엄청나요. 오전 7시께 의상까지 다 입고(심지어 SBS ‘인기가요’는 오전 6시30분) 드라이리허설을 하고요. 하루종일 기다려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쇼파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쓰럽다” “아이비 이동 침대 사주고 싶다” “힘내세요 모든 가수들이 다들 이렇구나” “정말 피곤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신곡 ‘아이 댄스’로 컴백해 활동 중입니다.
[사진 = 아이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