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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미국에 있고, 한 달 반쯤 후 대학에 들어갈 것”이라며 “공부를 오랜만에 하는 거라 걱정은 좀 있지만 앞으로 많은 일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근황을 밝혔다.
유나킴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슈퍼스타K3’에서 탈락한 후부터 최근까지 YG에 연습생으로 소속돼 있었다.
지난 4월에는 YG 대표 양현석은 YG의 연습생 김은비와 유나킴을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시키기로 최종 결정했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은비와 연습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현석 대표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 소식을 전하며 “신인 걸그룹은 총 6명”이라며 “‘슈스케’ 출신 김은비가 포함됐다. 아쉽게도 ‘슈스케3’ 출신의 유나킴은
끝으로 유나킴은 “오랫동안 응원해주고 좋게 봐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여러분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다. 지금 이러한 결정에 대해 좋게 봐줬으면 한다. 항상 밝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유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