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결혼 찌라시’ 이번에도 맞췄다?

이번에도 맞췄다?
19일 한 매체는 축구선수 박지성(32, 퀸즈파크 레인저스 FC)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열애를 보도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지난 4월 일명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에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까지 실리며 나돌았다.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찌라시 내용이 맞았다”는 반응이다. 틀린 사실도 많지만 증권가 정보지 내용이 또 하나 들어맞으면서 다음 타깃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성은 20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리는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 아나운서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