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사랑은 김민지, 애꿎은 김사랑만..

[MBN스타 금빛나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32·QPR)의 사랑은 배우 김사랑(35)이 아닌 SBS 김민지 아나운서(27)였다.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사진에 담으며 이들의 열애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하나의 우산 속에서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연인이 아니라면 볼 수 없는 다정한 스킨십을 즐기며 데이트를 즐겼다.

축구선수 박지성(32·QPR)의 사랑은 배우 김사랑(35)이 아닌 SBS 김민지 아나운서(27)였다. 사진=SBS, MBN스타 DB

박지성은 최근 김사랑과 결혼설로 홍역을 치렀던 바 있다. 당시 김사랑과 박지성의 열애는 지난 해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을 뜨겁게 달궜다.이에 양 측은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증권가 정보지’라는 맹목적인 믿음으로 인해 쉽사리 가라앉을 기세를 보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박지성과 김사랑의 열애설은 사그라들게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