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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진짜연인'으로 알려진 김민지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입니다.
1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18일 밤 열린 한국과 이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한강시민공원에서 DMB로 함께 관전하며 호젓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사실상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라는 내용까지 전해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지 아나운서의 사진이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근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풋볼매거진 골!` 100회특집을 기념해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부같은 모습을 연출해
특히 티아라까지 착용한 아리따운 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이 반하겠네” “진짜 결혼하나 보다! 예쁘게 잘 어울리네 이대로 결혼식장 달려가면 될 듯” “정말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풋볼매거진 골!`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