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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김 아나는 박지성의 등번호 7번과 ‘J.S. Park’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등판을 강조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의 “이때부터 시작된 건가”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민지 아나운서는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