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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관이 제맛”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홈 경기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앞에서 직관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티켓을 얼굴 옆에 대는 등 경기에 대한 설렘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당시 김민지 아나운서는 QPR과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를 관람했고, 이날 경기에는 박지성이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한편, 19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민지 아나운서는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