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신민아와 유아인, 한효주, 장영남, 손현주가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단에 선정됐다.
19일 (주)아모레퍼시픽 측은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명예 심사위원단으로 신민아, 유아인, 한효주, 손현주, 장연남을 확정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들이 선정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제. 이들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자랑하며 특별한 심사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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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유아인, 한효주 등의 배우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단에 선정됐다. 사진=미쟝센 단편영화제 포스터 |
‘오직 그대만’ ‘반창꼬’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안정된 내면연기를 인정받은 기대주 한효주. 그녀는 희극지왕 부문을 심사 맡아 어떤 유쾌한 작품에 손을 들어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일찌감
앞서 지난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단으로는 김아중, 배종옥, 강소라, 신하균, 이제훈이 활동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