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 부부가 득녀했다.
18일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엄태웅-윤혜진 부부가 오늘 오후 몸무게 3kg의 예쁜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엄태웅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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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득녀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엄태웅은 내달 3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