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어’ 손예진이 김남길의 생사여부를 알아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조해우(손예진 분)은 한이수(김남길 분)의 생사를 알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만 기절했다.
앞서 조해우는 자신의 앞으로 온 사진 속 장소가 오키나와라는 것을 알고 직접 찾아 갔던 상황.
‘상어’ 손예진이 김남길의 생사여부를 알아냈다. 사진= 상어 방송캡처 |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한이수가 사실은 살아 있었다는 사실에 조해우는 오열을 하다 요시무라 준(김남길
얼마 후 조해우는 깨어나고, 요시무라 준은 “약 10분간 기절해 있었다. 힘들면 그만둬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이에 조해우는 “기뻐서 그래요. 살아 있어줘 고마운데 왜 이런 모습으로 날 찾아올 수밖에 없는지 그걸 생각하면 너무 야속하면서도 미안해서 그래요”라고 울먹였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