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가 22일 개최된다.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제6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를 연다고 밝혔다.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대회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CID-UNESCO)와 국제무용콩쿠르연맹(FIBC)이 공식 인증한 국제 콩쿠르로, 서차영 코리안발레시어터 이사장과 전 볼쇼이발레단장 보리스 아키모브 등 총 9명의 심사위원이 나서는 권위 있는 대회다.
23일에는 국내외 유명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월드 발레 스타즈'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