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엄태웅씨 아내분이 득녀하셨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지난 1월 1월9일 결혼, 6월 만에 주위의 축복 속에 2세를 낳게 됐다. 엄태웅의 아내 윤씨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국립발레단 소속 유명 발레리나다.
현재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며, 하반기 KBS 2TV ‘칼과 꽃’ 출연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