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수지 유연석 하트샷, 이승기 질투하겠네~

‘구가의 서’ 수지가 유연석과 또 다른 러브라인을?
최근 ‘구가의 서’에서 정혼관계로 엮여있는 수지와 유연석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와 유연석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수지에게 연신 부채질을 해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폭풍매너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화제작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현장에서 높은 친밀감과 유대감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와 유연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구가의 서’는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