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영화 ‘타이치0 3D’에 액션미녀로 변신

[MBN스타 안하나 기자] 중국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영화 ‘타이치0 3D’에서 액션 미녀로 거듭난다.
안젤라 베이비는 ‘타이치0 3D’에서 초고수 절세미녀 진옥랑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연기하게 될 진옥랑은 신비한 마을 진가구의 전설적인 수호자 진장흥의 딸로서 마음이 따뜻하고 정의로운 인물이며, 이후 주인공 로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캐릭터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그는 그간 주목 받아온 외적 조건 외에도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여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내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변신이 주목된다.
‘타이치0 3D’는 100년에 1명만이 가질 수 있는 초인적 힘을 지닌 히어로 로선(원소초 분)이 능력을 발휘할수록 생명이 단축되는 병을 앓으며, 이를 고치기 위해 진가구 마을에 찾아가 벌이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로 7월 4일 개봉된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가 하는 메이크업, 패션은 모두 매번 화제가 돼 중국에서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꼽힌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