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고현정, 다정한 투샷 “촬영장 깜짝 방문”

배우 고준희가 고현정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현정 사랑해요~깜짝 방문을 위해 3주 동안 스케줄 조정해서 방문한 ‘여왕의 교실’ 우리 여왕님은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최고! 안젤리나졸리 각선미 고현정!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 대해서는 “깜짝 방문에 정말 깜짝 놀란 우리언니~드라마팀 스틸기사님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10년 만에 생겼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속 고준희와 고현정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고준희가 고현정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고준희는 차 안에 앉아 ‘고현정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캔 음료에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고준희 두 사람 언제부터 친했던 거지?” “언제부터 인연이 있었나?” “두 사람 친한 모습 보니까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와 고현정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