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마지막 연애는 4년 전이었다”고 고백했다.
클라라는 “4년 전 한국남자를 4년간 만났다”며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라고 연애관을 밝혔다.
MC가 결별 이유를 묻자 그는 “6살 연상의 사업가였는데 결혼 적령기인 그가 결혼 하자고 했다. 나는 아직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19살 때도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거절햇다)”면서 “아직 연애하고 싶다. 외동딸이라서 그런지 사랑을 많이 받고 싶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이에 “내가 표현을 정말 많이 한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