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연애조작단' 네 번째 의뢰인 정유미의 남자로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9회에서 출연한다. 정유미와 고수는 영화 '도가니'에 이후 2년 만에 한 작품에서 출연하게 된 것.
제작진은 “달콤한 목소리, 여심을 흔드는 꽃미소로 '연애조작단'의 달달한 로맨스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18 일 오후 11시 8회 이광수-구은애 편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