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무릎팍` 윤도현 편 일일 MC 출연

방송인 김제동이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윤도현편에 1일 MC로 출연한다.
윤도현은 지난 2007년 1월 한차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후 6년만에 다시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이날 윤도현의 게스트 출연에 같은 소속사 연예인 김제동이 특별히 1일 MC를 맡게 된 것.
윤도현은 지난 4월 소속사 다음기획의 사명을 디컴퍼니로 바꾸고 소속사 대표로 취임했다. 현재 김제동은 디컴퍼니 소속 연예인이다.
평소 윤도현과 절친인 김제동은 이날 일일 MC로 출연해 윤도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윤도현은 첫사랑과 러브스토리, 현재 아내와 결혼하게 된 배경 등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