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을 앞둔 배우 백봉기가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백봉기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이에요!!^^울 마뉼이 이쁘죠??”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백봉기의 예비신부는 올해 23세인 일반인으로, 백봉기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인과 손님으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백봉기는 지난해 12월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먼저 알렸습니다. 당시 백봉기 소속사는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한다. 이 때문에 결혼식을 내년 가을로 미루게 됐다. 출산도 해야 하고 출산 후 몸매 관리도 해야 하는 터라 그렇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백봉기는 10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가정을 꾸린지 약 1년 만인 11월에 결혼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맨틱한 두 사람의 만남” “정말 잘 어울려요” “결혼 축하해요!” “아내 정말 미인이다! 연예인 같아요!” “출산 후 맞아요?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봉기는 최근 tvN ‘롤러코스터-푸른 거탑’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백봉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