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백봉기가 결혼 소감을 밝히면서, 알려진 바와 달리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백봉기는 18일 MBN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일반적인 결혼 순서와는 조금 다르지만 설레는 마음은 다른 신랑들과 똑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백봉기는 “아이를 낳은 후 하는 결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덤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레고 기쁜 마음은 여느 신혼부부들과 똑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11월에 결혼할 계획”이라면서도 “tvN ‘푸른
백봉기는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동거 중 지난 1월 득녀를 하면서 결혼식을 늦췄다. 현재 그는 tvN ‘푸른거탑’의 백봉기 일병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