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각각 구월령과 윤서화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진혁과 윤세아가 촬영현장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극중 20년 만의 부부상봉을 기념하며 그들의 추억이 깃든 달빛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미소가 만연한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어제 슬펐던 감정이 위로가 된다” “이제 두 사람 이름만 봐도 내가 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구가의 서’ 21화에서는 달빛 정원에서 구월령과 마주한 윤서화가 20년 전 일들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산사나무 단도로 자결을 택해 구월령의 품에 안긴 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