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후속곡 ‘젠틀맨’으로의 공식 활동을 잠정 마무리하며 심경을 전했다.
싸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공연이 TV를 통해 공개되는 마지막 ‘젠틀맨’ 무대가 될 것이다”며 “나는 내가 최고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했다고는 말할 수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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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히 ‘젠틀맨’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싸이는 이후 중국과 아시아에서 남은 일정을 마무리 하고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