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규리가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 출연한다.
‘스캔들’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그 이후의 삶과 상처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다.
김규리는 장은중(기태영 분)의 누나이자 대담하고 거침없는 스타일의 커리어우먼 장주하를 연기하면서 ‘무신’ 이후 약 1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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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를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에덴의 동쪽’ ‘아일랜드’를
‘스캔들’은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토)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