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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측은 오늘(17일) TV CF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한 매력이 담긴 비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눝 앱 시즌2’ 출시를 소개하기 위해 투우사로 변신했다. 기존 투우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보다는 해맑은 모습으로 어리숙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규현은 CF 촬영이 한창일 당시 자신의 모습에 소녀시대 윤아와 F(x) 설리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스스로 “천의 얼굴이니
한편, 규현은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등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는 것뿐 아니라 지난 3일 열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7th The Musical Awards)’에서도 인기 스타상을 수상,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