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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장수커플로 알려진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6년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결별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7일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측은 "올 초부터 관계가 소원해졌고 지난달 헤어졌다고 들었다"며 "교제 기간이 길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진 것 같다"며 밝혔습니다.
이어 쌈디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5월초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며 "소속사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여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니 결별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쌈디가 같은 슈프림팀 멤버인 이센스 사건이후 형으로서 잘 챙겨주지 못했다는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이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두 사람 정말 멋진 커플이었는데” “서로 응원하면서 잘 되길 바랍니다” “이센스 챙겨주다가 레이디제인을 잃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레이디제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