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6월말 정식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앨범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흰 색 셔츠를 입고 거닐면서 자연스러우면서 순수한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서울 이태원 모처의 테라스에서 밤 새워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사진은 신비한 새벽의 첫 햇살의 느낌을 담아 청량한 자연의 생명력에 어우러지는 스무 살 로이킴의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킴의 이번 앨범에는 ‘봄봄봄’을 능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내달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를 통해 최초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