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뽀로로 보더니 윙크 "이렇게 매력적인 모델은 처음"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뽀로로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방한한 모델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자신을 인터뷰 하러 온 리포터 에릭남과 시청자들에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에게 그의 아들 플린을 위한 선물로 뽀로로 가방을 건넸습니다.

미란다 커는 뽀로로 가방을 보자마자 “귀엽다”며 뽀로로가 윙크를 하고 있는 표정을 따라했습니다.

이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렇게 매력적인 모델은 처음이야!” “그냥 한국에서 쭉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성격도 너무 좋고 얼굴도 몸매도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