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도 가평 리버빌 연수원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영화 ‘미스터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글로벌 시대, 한국 CG 산업 위상’을, DK미디어 박성미 대표가 ‘한국 CG산업 인력 육성 문제없나’란 제목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영기협은 세미나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영기협 핵심사업인 ‘올해의 영화상’ 발전방안 등을 놓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후 회원들이 참여하는 뒤풀이 자리인 ‘영화기자의 밤’ 행사도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CG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LG엔시스, KT, 하이트진로가 후원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