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힙합그룹 슈프르팀의 사이먼디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별했다.
17일 사이먼디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쌈디에 확인해 본 결과 지난해부터 서로 소원해졌고, 한 달 전쯤에 이별하게 됐다”며 “좋은 친구이자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이먼디와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 간 공개 연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5월 초 결별, 연예계 동료로 남게 됐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티라미스의 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은 ‘홍대 여신’으로,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케이블채널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의 MC를 맡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