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7일 정범균은 MBN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일반인 여자친구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범균은 속도위반과 관련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생겼다. 혼전 임신에 대한 선입견이 커 예비신부가 걱정이 된다”면서도 “책임감을 갖고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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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범균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20일 일반인 여자 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KBS 22기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