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이언맨 변신, 공중부양과 최첨단 장비 자랑

가수 하하가 ‘아이언맨’으로 변신했다.
하하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영화 ‘어벤져스’ 속 등장인물인 ‘아이언맨’으로 분해 완벽한 영웅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언맨’을 패러디한 ‘아이언하’로 변신한 하하는 실감나는 의상을 보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공중부양을 시작으로, 장풍과 상대방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 사용이 가능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대결을 펼치던 중 공중부양과 불꽃을 발사해 다른 멤버들을 경악케 했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유재석은 ‘캡틴 아메리카’를 패러디한 ‘캡틴 런닝맨’으로, 이광수는 ‘호크아이’ ‘기린아이’ 김종국은 ‘토르’ ‘꾹토르’ 송지효는 ‘블랙위도우’ ‘블랙멍’ 개리는 ‘스파이더 맨’ ‘스파이더 개리’ 지석진은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지’로 변신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