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씨엘, 블랙-화이트 매력 오가며 카리스마 과시

‘인기가요’ 씨엘이 블랙과 화이트 매력을 오가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씨엘은 타이틀곡 ‘나쁜기집애’를 열창했다.
화이트 재킷에 배꼽이 드러난 딱 붙은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씨엘은 특유의 다크 에너지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반, 화이트 톤의 제복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블랙 슈트를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씨엘 뒤로 펼쳐지는 깃발과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헨리, 씨엘, 씨스타, 애프터스쿨, 범키, 레인보우, 아이비, 방탄소년단, 엠블랙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