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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4수 시절에 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은 김수현이 4수 시절 후배들을 위해 올린 것을 알려졌습니다.
김수현은 “입시생 여러분들은 재수하지 마시고 삼수하지 마시고 사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라며 “여유가 전혀 없이 노래방에서 남은 시간 1분에 다른 노래 선곡하는 느낌이랄까요”라고 적었습니다.
또 그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건가’, ‘잠을 자도 되나’, ‘잘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에 온갖 잡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라며 “
해당 글을 누리꾼들은 “김수현처럼 된다면야”, “지금의 김수현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영화 잘 봤어요!”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