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이 하락으로 30%의 벽을 넘지 못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다 이순신’ 28회 방송분에서 29.6%이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대 진입의 꿈을 이루는 듯했지만, 이날 방송분에서는 6.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30%의 벽 앞에서 쓴 맛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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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찬구(고주원 분)이 유신(유인나 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 길자(김동주 분)에게 반드시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