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이효정의 악행이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최국(김갑수 분)은 딸 정이현(성유리 분)을 만난 후 지난일에 대해 회상했다.
과거 최석(이효정 분)은 학비를 빌미로 정이현을 예가에 잡아두려 했다. 최석은 최국에게 “이현이에게 들인 학비 생활비 갚으라고 했다. 이현이도 수긍했다. 예가에서 6년만 일하면 되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2년 안에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석 때문에 동물실험이 실패한다. 할 수 없이 최국은 부친의
최국은 최석에게 “자네가 조작한 것 말고 진짜 아버지 유언장 갖고 오겠다. 모든 걸 바로 잡겠다. 그 때 다시 이야기 하자”고 딸을 되찾기 위해 큰소리를 치고 나온다. 그러나 분노한 최석은 트럭을 이용해 최국을 교통사고로 죽이려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