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박원숙이 전 재산을 사기당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방영자(박원숙 분)은 경영 부실을 책임지고, 금룡푸드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또 그녀는 믿었던 변호사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앞서 방영자는 딸 김주리(윤아정 분)의 무리한 사업 확장과 부실 경영 등의 이유로 금룡푸드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경영 사퇴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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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모든 것을 알게 된 방영자는 충격에 빠져 쓰러지게 돼 시청자들은 그동안 못된 행동을 한 그녀의 인과응보에 기쁨을 표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