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의 멤버 김예림(19)의 데뷔곡 티저 영상이 선정성에 휩싸인 가운데, 김예림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지난 13일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은 온라인을 통해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예림은 민소매 상의에 속옷만 착용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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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7일 음원이 나온 뒤 직접 듣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 티저 영상이 분위기에 적합하게 나온 작품임을 알게 되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예림은 오는 1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1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