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니모 사진 공개, 첫 정식 공개에 “노현정 닮았다”

개그맨 정준하가 ‘니모’란 애칭으로 불리는 자신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준하는 재일교포 승무원 출신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이전에 공개된) 사진들이 못 나왔다. 니모가 얼마나 예쁜데”라며 직접 가져온 웨딩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정준하의 결혼 소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사진이 공개된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첫 정식 공개를 한 셈입니다.

사진 속 니모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급 외모”, “노현정 아나운서 닮았다”, “아내 깨알 자랑, 정준하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