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서비스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생 50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의 10명 중 7명은 ‘아르바이트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밝혔으며 부당대우 1위로는 ‘휴식시간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연장근무를 요구하는 등의 과잉노동(35.6%)’이라고 답했
2위와 3위는 각각 ‘임금체불’과 ‘인격모독’으로 전체 아르바이트생의 29.1%, 25.9%가 투표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의 신 도입이 시급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데 부당대우 그만”, “사장님이 이 글 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위 기사와 무관함, 드라마 ‘직장의 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