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조혜련의 외모에 독설을 퍼부으며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대 강연을 위해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열심히 책을 찾던 그는 여러 가지를 뒤적거리며 결국 사자성어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절친인 조혜련이 집필한 책 ‘열렬하다 내 인생’을 발견하고 웃음보를 터트렸다.
결국 김광규를 조혜련의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그녀에게 전송했고, 곧바로 그에게 전화가 걸려와 웃음을 선사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