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안정환이 벵갈 호랑이와 만난 후의 감정을 표현했다.
안정환은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 멤버 노우진과 함께 벵갈 호랑이를 목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워초소에서 벵갈 호랑이를 기다리는 안정환과 노우진. 동물들은 서로 신호를 보냈고 순간 현장은 정적이 흘려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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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감대로 벵갈 호랑이가 유유히 모습을 드러냈고, 안정환 역시 호랑이가
특히 벵갈 호랑이와 두 사람의 거리는 불과 300미터 떨어진 곳이었기에 더욱 긴장감을 높였던 것. 안정환은 연신 “소름이 끼친다”고 벵갈 호랑이와의 만남을 강조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