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헨리, 태민 지원 자격 힘입어 ‘TRAP’ 열창

가수 헨리가 샤이니 태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1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헨리는 타이틀곡 ‘트랩’(TRAP)을 열창했다.
피아노를 치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헨리는 감미로운 모습도 잠시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무대 중간 태민이 등장하자, 헨리는 그와 함께 리듬에 딱딱 맞는 칼 군무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Trap’은 인트로부터 곡 전체로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팝 댄스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씨스타(SISTAR), 넬(Nell), 아이비, 엠블랙, 투피엠(2PM), 헨리(Feat.태민), 엑소(EXO), 레인보우, 빅스(VIXX), 원더보이즈, 백퍼센트(100%),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 허각&정은지, 쇼콜라, 씨클라운(C-CLOWN), 임선영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