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PCS graduation. the class of 2013. finally I'm do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개제된 사진 속에는 심은경이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역배우 출신으로 앳된 이미지가 강했던 심은경이 한껏 성숙한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미국 학교에서 졸업하는구나” “뭔가 성숙해진
한편 심은경은 지난 2010년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지난해 방학 기간 입국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사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도가니’ 황동혁 감독의 신작인 ‘수상한 그녀’로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