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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자기야’ 제작진은 14일 “새신랑 신현준이 최근 새롭게 합류를 결정, 오는 17일부터 ‘백년손님-자기야’새 에 새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의 합류로 더욱 새로워진 ‘자기야’에 많은 기대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기야’는 최근 기존의 포맷인 부부간의 이야기에서 포맷을 변경해 재도약을 꿰했다. 새롭게 투입된 신현준과 안방마님 김원희와의 찰떡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