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소속사 측이 경리에게 음담패설을 남긴 누리꾼을 고소했다.
지난 13일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는 경리에게 음담패설을 전한 트위터 이용자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앞서 한 트위터 이용자는 경리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에 가까운 음담패설이 담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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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악플러가 공식사과가 한다면 고소를 취하겠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추후 생각을 해봐야겠다”며 “경리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