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최근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3개 도시를 돌며 총 1만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께 영화도 보고, 토크형식의 간단한 팬미팅도 진행한 지성은 약 3시간 동안 다양한 팬서비스로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지성은 팬들과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영화 속 OST를 직접 불러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년 이어지는 팬미팅에 꾸준한 사랑으로 보답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더욱더 공을 들여 준비했다.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배우 또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지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