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하연수가 쪽지를 주고받으며,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14일 방송 예정인 Mnet ‘몬스타’회에서 윤설찬(용준형 분)과 민세이(하연수 분)는 자선음악공연을 준비하며 더 가까워진다.
자선음악행사가 초기 기획과 달리 큰 행사로 꾸며지며, 교감선생님은 큰 무대를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올포원’과의 배틀로 고군분투하는 아이들, 그러던중 세이는 설찬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 쪽지를 몰래 건넨다. 겉으론 무심한 척 하지만, 속으론 내심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설찬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 장면에 등장하는 쪽지의 그림은 하연수가 직접 그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외모만큼이나 예쁘고 귀여운 하연수의 손글씨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하연수는 수준급 그림실력을 가지고 있고,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은 일부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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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