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의 인기코너 ‘정여사’가 폐지됐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 코너 ‘정여사’가 지난 1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고했다.
‘정여사’ 마지막 회 녹화에는 미란다 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이로써 ‘정여사’는 지난해 7월 8일 첫 방송 이후 11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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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사’ 폐지 이유는 최근 ‘개콘 물갈이의 일환으로 제작진은 최근까지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