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서울대 강의에 섰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광규는 지인에게 서울대 강의를 의뢰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학식이 짧아 김태원 회원과 함께 양가클럽을 이루었던 것.
김광규의 SOS를 받은 조혜련은 수많은 강의 경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김광규에게 철두철미한 스파르타 교육을 펼쳤다. 조혜련의 수업 덕분에 힘을 낸 김광규는 비장의 무기로 중무장을 하고 서울대 강단에 섰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