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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교회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송파구의 한 교회에서 같은 청년부에 몸담고 있어 친분을 쌓았다. 이후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 공공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연인들과 같은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김경란이랑 송재희랑?” “김경란 아나운서 이제 노처녀 벗어나는건가 ㅎㅎ 축하드립니다” “진짜 연상연하가 대세인가...??” “나도 교회 다녀야 하나” “요즘 대세는 연상녀 연하남” “아주 잘 어울려요. 꼭 결혼하세요” “연상연하가 대세긴하구나....” “잘어울리네요 결혼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우리 동네 교회에도 저런 여자 있으면 새벽기도
한편, 김경란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몰랐던 부분”이라며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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